인천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성금” 전달

입력 2014년10월22일 11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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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이사장 윤의상)는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앞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 300만원을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지난 21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장애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김장 1,000포기를 담궈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 서부새마을금고부녀회는 성금기탁 외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나누기, 독거노인 소화기 지원, 도서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서구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러한 단체의 활동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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