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오이도유적 ’2015 생생문화재사업' 선정

입력 2014년10월22일 11시53분 윤준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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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준연시민기자]시흥시는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 사업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를 활용하여 소중한 문화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고자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는 재단법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2015년 3월부터 10월까지 발굴조사 체험과 신석기 시대 오이도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재 오이도 역사공원 및 전시관 조성사업이 2017년에 개관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독창적인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관계자는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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