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술직 공무원 현장교육 및 견학 실시

입력 2022년09월30일 10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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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29일 오후3시 기술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대형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부분 역량 향상을 위하여 대형건설사업장 현장 교육과   견학을 실시했다.

 

구미시 기술직 공무원 업무역량 향상 교육은 3월, 직무관련 지식습득을 위한 기술감사 사례교육, 토목분야 현장교육, 4월 건축, 기계, 전기분야 현장교육에 이어서 이번 9월 하반기에도 실시되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구미시에서 발주하여 2021년 착공한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건립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 안내 및 이론 교육 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으로 이동하여 건축, 전기, 기계 각 분야별로 진행되었다.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공사 진행 상황과 상세한 기술 정보 제공,    안전하고 하자 없는 완벽 시공 등에 대한 질의와 토의를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구미시 김영철 감사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으로  공공건축물에 작은 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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