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윤영애객원기자] 한국고용협회(대표 이수종)는 온라인 창업 마스터 [4기]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국고용협회 제공

서울시와 관악구가 함께 진행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난 8월 22일 개강한 '온라인 창업 마스터'과정은 관악구 내 거주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지난 10월 12일까지 약 34일간 진행했다.

4기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구축 ▲쇼핑몰 운영 관련 핵심 사항 ▲5개 오픈마켓 입점 및 ▲매출향상을 위한 노하우 공유와 실습의 네 가지 축으로 구성, 현업에 있는 강사진들의 쇼핑몰 운영 관련 강의와 1:1 및 그룹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교육생들이 바로 실무에 적용해보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스스로 쇼핑몰 운영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10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 45세 이상 재직자들로 교육생들은 사업자등록을 하고 오픈마켓에 입점하여, 고객의 필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선정 및 홍보 기획을 직접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실제로 매출을 달성하고 판매 프로세스와 고객 CS 관리 등을 경험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