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국가별 맞춤형 전략 수립'제도적 기반을 정비' 계획

입력 2014년10월23일 16시58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위안부, 독도, 동해표기 등 정책 공공외교 강화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3일 정홍원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공공외교 근거 법률을 마련하고, 주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안부, 독도, 동해표기 등 정책 공공외교를 강화하고 외국의 싱크탱크·여론 주도층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운영하는 창조경제타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생산된 제품에 대해 대형마트 등과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  내년부터 산.학.연 전문가가 기업의 기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기업수요 발굴 지원단’을 구성해 중소·중견 기업에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공공외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미·중·일 등 주요국 정부 간 공공외교 포럼과 협의체를 정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