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 장애인 대상 재활의학과 자문의 진료 운영

입력 2022년10월24일 18시5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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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가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자문의 진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민욱 교수가 대상자 장애 정도와 기능 등에 따라 개별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고 치료 방향은 물론 재활 운동법까지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보건소는 12월까지 월 1회 자문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를 원하는 서구 등록장애인은 서구보건소 물리치료실에 신청하면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문의 진료가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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