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 8기 100일 맞아 전주다움 정책특집호 발간

입력 2022년10월24일 23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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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100일 맞아 전주다움 정책특집호 발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시 시정 소식지 『전주다움』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를 발간했다.


 『전주다움』 정책특집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 분기별 1종 1회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 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판이다. 이번 11월 호(10월 25일 발행)는 ‘전주 대변혁,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사업 등을 소개했다. 


먼저, ‘정책특집1’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 코너를 마련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에 대한 소회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 주목받는 공약인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미래 천년 전주로 나아가기 위해 전주가 지켜 가야 할 전주정신을 소개하면서,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전주의 미래 정신으로 만들어 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책특집2’에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 전주가 다시 한번 대도약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담아 전주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았다. ‘벽을 허물다’에서는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완화 정책, 종합경기장․대한방직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틀을 다지다’에서는 대한민국 일류도시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국가 예산 확보 등 전주시의 계획을 소개했다. ‘한 장의 전주’에서는 새 시대를 향해 변화의 첫걸음을 떼는 종합경기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연재 코너 ‘당신과 더불어’, ‘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전주를 알리고, 전주의 맛을 지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친근하고 감칠맛나게 담아냈다. ‘당신과 더불어’에서는 전주완창무대로 돌아온 국악인 유태평양 씨를,‘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주의 맛’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식재를 복원하는 곽유경 전통음식복원가를 만났다. 


김형미 홍보담당관은 “『전주다움』이 전주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는 소식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 소식지 『전주다움』은 월 6만5천 부를 발행, 관내‧외에 배포하고 있으며, 모바일이나 웹(web)으로 시정 소식지를 만날 수 있는 『전주다움 웹진(daum.jeonju.go.kr)』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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