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후천적 손상 예방교육 실시

입력 2022년10월25일 21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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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가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후천적 손상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후천적 손상 예방교육은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해 후천적 장애를 가지게 된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본인의 사례를 소개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한편 손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장애유형 및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등을 교육한다.


시는 올해 14개 초등학교에서 신청받아 44회에 걸쳐 1,270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4월 삼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개 초등학교에서 순조롭게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장애인의 88.1%가 사고,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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