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오늘'카메라앞 80분 토론'개최

입력 2022년10월27일 10시57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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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수석 20여명과 함께 경제활성화 추진 전략 논의

[여성종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복합위기 속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관계부처 장관 및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연다.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서 진행되는 회의는 각 방송사를 통해 80여 분간의 전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 및 점검 회의' 성격으로 진행,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와 경기 침체 우려에 짓눌린 한국경제 전반을 점검하고 분야별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대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 고충이 적지 않은 만큼 우리 경제를 보다 활력 있게 견인할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재·과기·국방·문체·산업·복지·고용·국토·해수·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 부처 장관 11명과 대통령실 참모 등 참석자 20여 명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예정이다.

 

회의 생중계 아이디어는 윤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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