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여문 텃골 축제’ 개최

입력 2022년10월29일 0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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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9일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여문 텃골 축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시가 2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여서동 미관광장 일원에서 ‘여문 텃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수준급 밴드와 K-pop 디제잉, 초대가수 공연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한궁과 다도체험, 프리마켓 등도 열려 가족단위 관람객과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여문 텃골 축제’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돌산 승월마을 ‘달빛축제’, 중앙동 ‘광장피크닉’에 이어 올해 마지막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로 개최된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여서‧문수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문청년거리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셔서 가을밤 신나는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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