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수매현장 방문

입력 2022년11월04일 0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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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4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현장(부안면 고창농협 봉암창고)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매입량은 1만7128.8톤으로 산물벼 3404톤, 건조벼 1만3724.8톤이다. 이 중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물량은 7262.4톤으로 전년대비 2751.4톤 증가하였으며, 수확기 시장격리곡은 6462.4톤이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수광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고창군 정부양곡창고 33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2022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한 즉시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나머지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에서는 더 큰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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