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백운시장 깐부공작소, 친환경 공작교실 열려

입력 2022년11월10일 07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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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백운시장에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소규모 친환경 공작교실 “깐부공작소 시즌2”가 열린다.


본 사업은 도봉구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봉문화재단의 지역문화진흥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12일과 13일에는 병뚜껑으로 나만의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드는 「귀여운 에코공작소」, 폐우산과,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드는 「흐뭇한 장바구니 공작소」 ▲17일과 19일에는 백운이 백설기와 유기농 레인보우 솜사탕을 만들어보는 「달달한 구름 공작소」 ▲18일과 20일에는 대형 현수막에 핸드페이팅, 실뜨개 등으로 백운시장을 표현해보는 「풋풋한 구름공작소」 등이 진행된다.


12일부터 20일까지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이천 다리에서 구름들과 사진을 찍고,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백운시장, #깐부공작소, #우이천 해시태그를 달아 백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인증하면 ‘백운이 굿즈’가 증정된다.


회차당 4명에서 1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며, 자세한 시간과 참여 신청 문의는 오픈카톡 ‘백운시장 깐부공작소’에서 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징어게임의 실제 촬영지인 백운시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공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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