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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Demoday)’를 열었다.

인천TP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에스아이디파트너스㈜의 성장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행사로,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됐다.

㈜나인와트, ㈜슈켓, ㈜아울게임즈, ㈜에이씨엘, ㈜아이시냅스, ㈜더좋은운동으로, 글로벌브릿지 등이 IR에 참여해 투자사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상품성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인천TP는 에스아이디파트너스㈜, ㈜나눔엔젤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등 4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지식서비스산업 및 소프트웨어(SW)융합 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및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