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부서 간담회 개최

입력 2022년11월14일 13시5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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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1일 식품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 활성화 등에 따른 식생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먹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관계 공무원들은 식품안전관리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위생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식품위생업소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 마련을 위한 의견을 냈다.

 

고양시는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업소 영업주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과 위생 점검 및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위해 요소 사전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감 있는 업무 지원 활동을 위해 3개구 실정에 맞는 교육 실시로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품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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