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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이 지난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했던 힐링 캠페인‘나의 힐링 이야기’캠페인에 총 1,098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거주 19~71세 성인 2,0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은 16.9%로 2019년(3.2%)의 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에 대한 제약이 커지면서 ‘코로나 블루(blue)’라는 신조어도 등장할 만큼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이번 ‘나의 힐링 이야기’ 캠페인은 팬데믹 현상으로 정신건강의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자신의 힐링을 정의하고 그 이유에 대해 되새겨보며 건강한 쉼을 찾아보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미래소비자행동 홈페이지와 모바일소비자매거진 ‘컨슈머맵’을 통해 참여하도록 하였다.

세계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나의 힐링 이야기’ 에 당첨 여부는 개별 연락 및 미래소비자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소비자 3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매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진행되는 캠페인을 확인하고, 다양한 소비자 정보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