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지역 일자리 산학연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2년11월16일 19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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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일자리 산학연 컨퍼런스를 지난15일 고양 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지역 고용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초청, 참여토록 하여 지역고용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는 오전, 오후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민선8기 일자리 정책 및 방향 변화’라는 주제로 일자리 종합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해 일자리창출위원회, 일자리 담당 부서장, 유관기관장 등 지역 고용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양맞춤형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올해 고양시에서 추진한 일자리 우수사례들을 심사하면서 정책 변화에 발맞춘 일자리 발굴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여 일자리 종합계획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전문가의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 등을 보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8일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용역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일자리, 경제 중심의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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