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법률상담관과 마을세무사 합동 상담 진행

입력 2022년11월16일 19시2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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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동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서무범 동구 마을세무사가 함께 참여해 세금과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상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화 상담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세금과 법률문제를 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금 더 많은 구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다음달에도 변호사와 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무료 합동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감사실(770-6932)로 연락하면 된다. 단, 현장 예약의 경우 당일 상황에 따라 다음 상담일로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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