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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6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2022년도 꿈드림 성장보고회」에서 직업역량강화 우수사례 및 꿈울림 축제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 청소년 표창에는 황○인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배○경 장려상(도센터장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제5회 꿈울림 축제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경기도의회 의장상)을 받는 큰 쾌거를 거뒀다. 

이 날 수상식에 참여한 학교 밖 황○인 청소년은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상하는 성과까지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해주어,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진로 및 진학프로그램 지원, 문화활동체험, 복지급여(급식비, 교통비, 직접지원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만9세 ~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