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상 국회의원, 금천구 2022년 하반기 서울시 특별교부금 5억 원 확정

입력 2022년11월18일 09시2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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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18일 금천구 2022년 하반기 서울시 특별교부금 5억 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금천구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5억 원이다.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과 저층주거지를 중심으로 CCTV를 신규 설치하여 각종 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CTV 설치 예산은 이미 2020년도 서울시 특별교부금 7억 원, 2021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상반기 11억 원, 하반기 10억 원,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 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이번 서울시 특별교부금 확정은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준 서울시의원(교통위원회)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기상 의원은 “신규 CCTV는 사업대상지 현장 분석 및 설계를 거쳐 내년 중으로 설치공사가 진행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주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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