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하천 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입력 2022년11월18일 18시5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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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남양주시 수동면(면장 김유중)은 지난 17일 수동교부터 운수교까지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민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수동면사무소 직원들과 수동로타리클럽(회장 조상훈),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야균), 물골안공동체(회장 이희원)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변 일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 75리터 봉투 10개 분량을 일일이 수거해 분리배출했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양도 늘어나 민관 합동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동면은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라는 인식 덕분에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구운천에 잘 조성돼 있는 산책로는 꾸준한 환경 정비와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환경 운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은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사회단체와 연합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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