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정시 지원 전략은…?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개최

입력 2022년11월21일 08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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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12월 10일~11일 이틀간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120명이 대상이며,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생활기록부와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별 정시 전형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 약 4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내 거주 또는 소재 고교 재학(졸업) 수험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선정결과는 12월 5일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정원 미달 시 유선(☎820-9231) 또는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지난 4월부터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매주 수·목요일 ‘1대1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미리 본인의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익한 입시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입시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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