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소년 어울림 마당-주말영어광장 폐막식

입력 2014년10월28일 13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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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서구청소년 어울림 마당-주말영어광장」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 하는 폐막식을 개최했다

  교육 국제화 특구에 부합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역량 개발을 위한 지역 소통의 장(場)인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이 만드는 RAINBOW DREAM!!”의 슬로건 아래 올 한 해 총 9회 5,0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섯가지 체험마당을 통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청소년이 만드는 RAINBOW DREAM"의 슬로건 아래 운영된 서구 어울림마당–주말영어광장 폐막식에서는 우수참가자 시상식(초은고등학교 2학년 박가현 등 52명), 청소년 동아리 공연 끼마당(서인천고등학교 반디 등 6개팀), 원어민과 함께하는 퓨전마당, 청소년 진로코칭 체험부스 꿈마당, 재능 나눔 동아리 체험부스 꾼마당,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의 깡마당, E-Shopping 등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구 교육 국제화 특구에 걸맞는 특화된 영어문화 체험인 서구청소년 어울림 마당 - 주말영어광장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로 거듭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2015년에는 청소년과 구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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