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 당부

입력 2022년11월28일 1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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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8일(월)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 23가구 27명의 복지대상자 수급권 보장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사진은 이날 김태우 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가 28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복지대상자 수급권 보장 안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양을 거부·기피하거나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 23가구 27명의 보장비용 징수 제외 등 위기가구에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기초생활보장의 추진방향이나 보장비용징수 등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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