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22년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 개최

입력 2022년12월01일 20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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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0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2년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관내 어촌계장 및 수산단체 지도자 50명, 군․구 등 유관기관에서 13명이 참석하는 등 총 63명이 참석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인천시의 수산 정책 설명 및 홍보와 더불어 어촌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김율민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이 센터 홍보영상을 상영해 주요사업을 홍보했으며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선정된 내용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 및 귀어․귀촌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오국현 수산과장이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사업 등을 소개하고 최경주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이 수산 종자생산・방류 및 수산자원․해양생태 연구 등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한자리에 모인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인천시 어업인 역량강화에 힘쓰겠으며, 금번 협의회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어업인 유관기관 간 소통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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