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가나 공식 방문

입력 2022년12월04일 10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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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무총리실

[여성종합늇,/백수현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남아프리카의 모잠비크 방문에 이어 서아프리카의 관문 국가 가나를 공식 방문했다.

 

우리 정상급 인사가 가나에 공식 방문한 것은 1977년 수교이래 최초로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 면담과 아프리카 대륙자유무역지대 (AfCFTA) 사무총장 면담등 동포 밎 진출기업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은 한총리늬 가나방문을 환영하고 가나 국민에세 있어한국은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존경의 대상이자 롤 모델이라며 투자 에너지 인프라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회망한다고 밝혔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이 원전 분야에서 협력확대를 희망한 데 대해서 대한 민국은 선도적인 기술력과 검증된 안전성을 보유한 우리 원전의 역량을 바탕으로양국이 실제적은 협력강화를 위해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가나방문에 한총리는 2030부산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역량과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부산 세계박람회에 개최에 대한 가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한 총리는 2일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 지대 (AfCFTA)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AfCFTA 출범으로 인구 13억면 GDP3.4조 달러 규모의 거대 경제블록기반이 조성된 것을 평가하고 양측이 선제적으로 경제 통상 협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총리실
이날 동포 및 진출기업의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사회발전에 지속 적으로 기여하여 양국 발전의 가교역할을 하 고있는 동포사회와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 총리의 이번 가나 방문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체제와 경제 인프라 역내 요충지로서의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서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으로 불리는 가나와의 실질혁력 확대에 기어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새로운 아프리카 정책 발표(11.23)직후이루어진 금번 한총리의 아프리카 (모잠비크, 가나) 순방은 우리 정부의 對아프리카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한-아프리카 상생 번영 노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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