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22년12월06일 21시4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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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6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80개 분야에서 5,6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0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446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794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5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3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30명 등이 동시에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 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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