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4동, 주민과 함께한 ‘무단투기 취약구역 대청소’

입력 2022년12월16일 0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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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4랑 클린특공대 클린데이’에서 청소를 진행 중인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왼쪽)과 고금숙 창4동 동장(사진 오른쪽)(2022. 12. 14. 창4동 일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창4동은 2022년 12월 14일 지역 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무단투기 취약구역을 청소하는 ‘창4랑 클린특공대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민선8기 클린도봉’을 위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창4동 주민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6개 코스를 청소했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지역 내 직능단체, 한국 마사회 도봉지사, 창동역 상인회,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를 통해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단체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무단투기 취약구역을 집중 청소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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