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입력 2022년12월18일 09시2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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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이달 19일 대부남동 ‘중우물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안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개념, 추진절차, 주요 질의사항, 중우물지구 세부일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사업지구로 선정된 ‘중우물지구’는 단원구 대부남동 102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기간은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박근호 구청장은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크게 홍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년도에도 원활한 사업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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