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22년12월19일 22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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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마음공부를 시작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예방 및 마음회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음공부를 주제로 아로마 명상 체험 활동(소소명상실 함서정 대표)과 ‘마흔, 마음공부를 시작했다’의 저자인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3년에는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보다 체계적으로 논의하여 종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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