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치매어르신 가정방문 1:1맞춤형서비스 제공

입력 2022년12월25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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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 동안 치매어르신 중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6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니망치와 LED전선 등을 활용하여 도안을 따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신체건강증진과 인지개선 및 정서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에 상황적 특성과 문제점 등을 평가한 후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가정 방문하여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정내 안전관리 ▲가족지원 ▲지역사회의 자원연계 등의 1:1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개입하게 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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