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 동명동에 사랑의 입학준비금 전달

입력 2022년12월26일 11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 동명동에 사랑의 입학준비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가 지난 22일 동명동 저소득층자녀 중 2023년에 입학하는 중고등대학교 신입생 1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입학준비금 총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해운조합 목포지부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된 가운데 교복, 책가방, 참고서 등 입학 준비로 가계지출 부담이 늘어날 저소득가정을 위해 입학지원금을 지원했다.


해운조합 목포지부는 작년 연말에도 학생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패딩을 지원했으며 올해 올해 5월에는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과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과 사회 공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근표 지부장은 “새로운 첫 발을 내딛을 학생들을 적극 응원한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투자라는 생각으로 인재 육성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동명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후원한 해운조합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복지 향상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