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2022년 특화사업 마무리

입력 2022년12월28일 13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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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한일, 최대정)는 지난 26일 '따뜻한 家, 안전한 家'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2022년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전달하고, 설 및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등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집 안팎 개보수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러한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과,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 노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생일 축하를 받은 어르신들은“오래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이셨다. 
   
최대정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 애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 취약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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