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최대 30% 할인’

입력 2023년01월04일 11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21년 강남구 추석 직거래 장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17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3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석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매한 물품은 오후 4시까지 배송 접수를 하면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2023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한다.

 

또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10시부터 3시까지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도 진행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사전 주문을 통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주문 기간은 5일부터 11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및 22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참고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해 값싸고 품질 좋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민과 지역 생산자들 모두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