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기,충청 ‘한파주의보’

입력 2014년11월02일 18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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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3일 오전 3시를 기해 경기도 고양·양주·의정부·파주·연천·남양주·포천·가평·동두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11월 초순까지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되며 충북 제천시와 괴산·진천·음성군을 비롯해 세종시와 충남 중부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이하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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