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 행정안전부, 전라북도에 대설대책 재난 특교 32억 확정!

입력 2023년01월10일 07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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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조수진 의원은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 대설대책비 235억 원을 재난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라북도에는 31억8400만 원(13.6%)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수진 의원에게 “전북은 최근 60cm 가까이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해 건물 및 비닐하우스 붕괴, 낙상사고 피해가 크다”면서 전북의 특별교부금 지원금 확정을 설명했다. 


행안부가 전북에 지원하는 교부금 31억 8400만 원은 △대설대책비 16억 1000만 원 △도로제설 장치 설치비 15억 7400만 원으로, 김관영 전북지사는 피해 정도, 시급성을 고려해 14개 시·군에 배분할 계획이다. 


조수진 의원은 여당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 양천갑뿐만 아니라, 광주와 전남‧북 지자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이상민 장관 등 윤석열 정부에 건의해 왔다. 


전북 출신인 조 의원은 “특별교부금을 통해 전북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철저한 대설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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