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명절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 실시

입력 2023년01월10일 10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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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는 9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전후 농‧수산물의 수요 증가를 노린 불량 먹거리 수산물 유통 및 양식장 침입‧ 원산지 허위표시 등 민생 침해범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 대상은 설 명절 前 수산물 유통증가에 따른 각 해역별 불법어획 및 유통행위, 양식장‧선박침입 강‧절도, 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 선원 구인난을 악용하는 선불금 사기 및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불량식품 유통 사범 등이다.

 

인천해경은 명절 전, 후 민생 침해범죄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에 관내 항·포구의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 활동을 강화하고 형사기동정 및 경비함정을 활용하여 민생 침해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들의 피해를 야기하는 민생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단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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