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입력 2014년11월03일 16시3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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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충북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2014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6명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2014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도내에서 한 직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도민으로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도민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최종 6명을 확정했다.

 표창자로는 청주시 형통슈퍼 대표인 김성태 씨, 충주시 유신석판인쇄대표 이종근 씨,  보은군 경원상회대표 박창숙 씨, 진천군 개인택시지부장 김용완 씨 , 괴산군 본정이용원대표 김정웅 씨, 음성군 단일시스캠상무 장세중 씨다.

 충북도는 2011년 처음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표창한 이후 2014년 현재까지 총 23명의 대상자를 선발하여 표창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종사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표창하여 직업인들의 사기앙양과 직업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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