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3년01월12일 08시3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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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지역 관광기업 창업·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는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3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전국 관광기업지원센터, 지역 관광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연면적 1,038㎡ 규모로 설치됐다.


주요시설은 학술회의실(컨퍼런스룸), 소회의실, 상담실(컨설팅룸), 미디어룸, 기업 입주공간 등 다기능 관광혁신 거점 공간을 갖추고 관광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


주요 역할은 관광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 ,전통 관광기업 개선 지원 ,관광일자리 중심지(허브) 운영 ,지역관광사업 활성화 ,관광두레 연계협력 등이다.


운영은 (재)울산관광재단이 맡으며 사업비는 5년간(2022년~2026년) 총 100억 원(국·시비 각 50억)이 투입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원센터가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창의적 관광기업의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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