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방과 후 교육 지원에 3억6천만원 투입

입력 2023년01월24일 0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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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정읍시가 지역 내 사회적 약자층 가정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나선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학업능력을 높이고자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은 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선정된 과목을 제외한 미술, 음악, 무용 등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50명 늘어 총 45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비는 3억6,450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50만원 증액된 것으로, 학생 1인당 월 9만원 씩 9개월간 최대 81만원까지 지원한다. (학원비 15만원 기준 시 9만원, 학원 4.5만원 학생 1.5만원 부담)


이를 통해 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은 물론 돌봄과 복지서비스 등의 연계를 제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습활동 등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부진했던 진로 탐색과 자격증 취득 등 특기 적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지시책 추진 시 민간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2월 3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복지사업을 통해 정읍에서 자라나는 모든 청소년이 소외됨 없이 꿈과 미래를 키워 가도록 할 것”이라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펼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도부터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미술대학 진학 15명을 비롯해 컴퓨터활용능력, 캐드 실무능력 등 130여 개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돕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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