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낚시터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 추진

입력 2023년01월25일 08시3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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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낚시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허가·등록 낚시터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 허가·등록 낚시터는 ‘송정낚시터’ 등 총 9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 근거해 구·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며,보호장비 및 안전·편의시설 관리,보험·공제 적정가입 여부,시설기준 준수 등 낚시터의 운영실태와 안전성 확보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울산시는 낚시터의 안전·구명 설비 위치 부적합 등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들은 즉시 시정하고, 낚시터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지정취소·고발·과태료 처분 등을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낚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낚시터 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낚시문화 조성하는 데 취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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