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아이폰6 대란 최대한 제재 가할 것' 개탄스럽게 생각

입력 2014년11월05일 08시22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5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발생한 '아이폰 6 보조금 사태와 관련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통신 3사가 불법 보조금 지급을 조장하고 있는 만큼 엄단해야 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의 지적에도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동통신사들의 요금인하정책과 관련해서는 대기업들을 비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정부가 가격에 개입해 직접 적극적으로 제재할 방법은 없다며, 요금을 낮추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쪽으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