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디지털 복제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사업’추진

입력 2023년02월01일 10시4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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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1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정책지원 ‘디지털 트윈(복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추진 경과 및 계획 소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복제)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이지스 연합체(컨소시엄)가 오는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13억 5,1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간정보기반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관리체계 구축 수목별 탄소 흡수량 예측, 바람 환경 요소를 고려한 미세먼지 확산 모델 개발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탄소 흡수량과 배출량을 산출하여 탄소중립정책의 효과적인 수행을 지원하고, 미세먼지의 확산경로를 예측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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