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시작

입력 2023년02월01일 19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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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를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병무지청 자료/병역판정검사 신체등급 판정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4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병리검사에서 알부민 검사와 고지혈증 관련 HDL 콜레스테롤 검사 등 2개 항목을 추가하여 모두 3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신체검사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청년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은 “모든 병역의무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정밀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병역이행자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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