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관리본부 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4년11월05일 15시25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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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관리본부 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혁신도시관리본부 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충청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본부장 이진규)에서는 5일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 과수원 농가에서 사과열매를 수확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혁신도시관리본부 직원 20여명이 사과 열매를 수확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매하기도 했다.

 농가주 오문철, 서경석 씨는 “수확하는 철이 다가오는데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도와준 혁신도시관리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진규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은 "농가의 인력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번기 작업 현장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같고, 앞으로도 바쁜 때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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