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친절공무원 , '건축과 김대현 실무관'

입력 2014년11월05일 17시5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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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의 소통가교 ' 배려와 섬김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동구는 건축 민원이 가장 많이 쏟아지며 민원인들의 원성이 복잡한 건축법규의 정확한 설명과 진정한 마음의 소통으로 웃으며 돌아가게 하는 공무원이있어 소개한다. 

건축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건축과 김대현 실무관(40)은 주민에 대한 배려와 섬기는 진실한 마음으로 화를 내는 민원인들에게 차분히 설명하고  민원인들의 상담을  봉사정신으로 끝까지 해결해주고 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이에 김대현씨는 "공무원이면 당연해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하면서 민원인 들이  건축 관련 전문지식을 설명해드리면서 이해가 되실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런 것이 창찬을 받을 줄 정말 몰랐다.”며 겸손히 말한다.   

 박성근 인천동구 건축과장은 “먼저 우리 건축과에서 칭찬을 받는 공무원이 있다는 소식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동구 건축과는 원리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건축행정으로 요즘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관내 재개발. 재건축으로  구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사정에 최대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이흥수 동구청장은 "동구는 관내의 기존의 물리적 정비위주 도시정비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참여형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동구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현 실무관 1995년 임용되어 지난 2004년 건축직 7급의 보직 임용 11년차로서 부인 김혜경(38)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며 연로하신 모친(68, 김영순)께 효성이 지극한 가화만사성의 대표적인 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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