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아 소외계층 80세대에 오곡밥 나눠

입력 2023년02월04일 08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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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3일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미영)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영양 가득한 오곡밥과 삼색나물, 소고기무국 대보름 음식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오미영 회장은 “오곡밥은 겨우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음식으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지원, 김장김치 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금천구가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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