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 일본국총영사 울산시 친선 방문

입력 2023년02월07일 09시48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가 7일 오전 10시 울산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울산-일본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지난 1966년 1월 개관한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관은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을 관할하며 공공외교와 비자발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는 지난 1985년 일본 외무성에 입성해 2010년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로 5년여간 근무를 한 후 지난해 10월 다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 총영사로 부임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부산일본국총영사의 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일본 간 교류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일본의 하기시, 니가타시, 구마모토시 3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있으며, 스포츠와 문화 공연, 청소년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