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어제 튀르키예 도착'

입력 2023년02월09일 13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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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

[여성종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가 너무도 처참하다”며 “정부가 지진 피해 구조와 구호를 위해 파견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어제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다”며 “형제 국가와도 같은 튀르키예의 아픔에 우리나라가 앞장서서 손을 내미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며 “구호 과정에서 추가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회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튀르키예에 사는 우리 국민 대부분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조대 제공

 

한총리는 SNS를 통해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가 너무도 처참합니다.

형제 국가와도 같은 튀르키예의 아픔에 우리나라가 앞장서서 손을 내미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라며 구호 과정에서 추가적인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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