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매주 금요일 야간 여권 민원 서비스 실시

입력 2023년02월26일 08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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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평일 업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금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 운영된다. 단, 법정공휴일 및 명절에는 문을 닫는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권발급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이용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정부24'에서 온라인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해, 대기 없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방문 신청 후 발급된 여권을 우편 배송을 통해 수령하는 여권 우편배송 서비스도 운영중이다.

 
아울러 구는 민원 도우미를 배치해 방문부터 퇴실까지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돕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하는 구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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