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내기업 ‘氣’ 살리기

입력 2014년11월07일 22시19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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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광동제약(주) 방문 격려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건설을 위한 관내기업 氣(기) 살리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7일 송탄산업단지 소재 광동제약(주)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20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저탄소제품 인증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광동제약(주) 방문을 기쁘게 생각하며, 도로환경 개선, 동절기 제설작업 등 건의된 사항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주)는 1990년에 평택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초일류 제약기업을 목표로 식품 및 제제 연구소를 별도 운영하는 등 R&D분야에 적극 투자한 결과 우황청심원, 쌍화당, 비타500 등 대표적인 의약품  및 음료를 개발했다.

  또한, 광동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한 기부운동 및 소외이웃 지원, 장학재단인 가산문화재단 운영,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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